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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집수리'
2017-04-14 10:23:59최종 업데이트 : 2017-04-14 10:23:59 작성자 :   송수경

박노인의 집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
박노인의 집 전등을 교체했다.

지난 13일, 조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임정식)는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혼자 사는 박 노인(81세) 집으로 싱크대와 전등 고장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점을 안타깝게 여겨 조원1동 맞춤형복지팀 추천으로 봉사를 전개했다. 이에  박 노인의 주거지가 새로운 희망의 보금자리로 거듭났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정식 위원장은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 "이번 행사는 대추골 희망하우스 4호 사업으로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희망하우스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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