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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2017-05-15 11:53:52최종 업데이트 : 2017-05-15 11:53:52 작성자 :   이정화
팔달구,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현장
팔달구,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현장

팔달구는 지난 13일 저녁,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연 다섯 번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홍대 인디씬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밴드 '일교차'가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서정적인 노랫말과 섬세한 보컬로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갑자기 내린 비로 공연시간이 늦춰지고 다소 쌀쌀한 날씨에서 진행됐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마침 날씨와 어울리는 밴드의 공연으로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5월 20일 진행된다.  6월 24(토)까지 5회 더 진행될 예정이며, 매 버스킹 공연마다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팔달구,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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