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마을만들기협의회, 보령 개화예술공원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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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마을만들기협의회, 보령 개화예술공원 탐방 2017-06-15 16:00:01최종 업데이트 : 2017-06-15 16:00:01 작성자 : 이경아
영통구 마을만들기협의회, 보령 개화예술공원 탐방 영통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2일, 전국의 마을만들기 조성 우수사례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보령 개화예술공원을 방문했다. 개화예술공원은 보령에서 나는 오석을 이용, 건물을 짓고 여러 유망 작가들의 조각상과 시비를 제작해 조성한 공원이다. 지역 내 자원과 작가들의 예술활동이 조화를 이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표적인 명소다. 이날 영통구 협의회원들 40여명은 개화예술공원의 조각상을 감상하고, 공원 내 연못, 폭포, 산책로를 거닐고 허브랜드를 찾아 다양한 허브 먹거리와 상품들을 구입하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견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학철 회장은 "이번 마을만들기 벤치마킹이 영통구의 각 동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큰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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