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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1동 "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2017-06-15 18:44:25최종 업데이트 : 2017-06-15 18:44:25 작성자 :   정승아

세류로 11번길 전봇대와 길바닥 벽화
세류로 11번길 전봇대와 길바닥 벽화

15일, 세류1동 주민센터는 세류로 11번길 주변에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전봇대와 길바닥에 벽화를 그렸다.

이곳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로 주민들과의 갈등이 잦은 곳으로 이의 해결 방안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예쁘게 그려진 벽화를 보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분리수거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 시헌 세류1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깨끗한 미관조성과 쓰레기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아름다운 세류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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