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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저소득층 아동 코딩 나눔수업
2017-06-19 10:34:25최종 업데이트 : 2017-06-19 10:34:25 작성자 :   김지원

장안구, 저소득층 아동 코딩 나눔수업
장안구, 저소득층 아동 코딩 나눔수업

장안구는 지난 17일 장안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scratch)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코딩 교육은 4주간 진행되는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실시된다. 스크래치(scratch)는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 대신 간단한 드래그 드롭과 입력을 통해 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다. 초등학생의 경우 퍼즐이나 블록 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통해 이 같은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코딩 교육 의무화가 진행된다.

유인형 가정복지과장은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사회소회계층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가 해소되고, 이번 나눔수업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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