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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안전마을만들기 대상지 조성 논의
2017-07-13 14:15:03최종 업데이트 : 2017-07-13 14:15:03 작성자 :   이승재

안전마을만들기 대상지 조성 논의
원천동, 안전마을만들기 대상지 조성 논의 _1

원천동 주민센터는 범죄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해 수원시 2017년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 영통구 안전건설과에서 개최한 안전마을만들기 사업대상지 조성관련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옹벽에 넣을 그림과 간단한 문구 내용 등을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수원시에서 널리 홍보하고 있는 수원이 캐릭터를 옹벽벽화에 접목시키고자 설계사무소에서 가져온 시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원천동주민센터는 현재 4개 사업대상지를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해 안전마을만들기 대상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안이 확정 되는대로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9월 중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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