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동, 매홀창작스튜디오 1기 오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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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동, 매홀창작스튜디오 1기 오픈 전시회 현대예술작가 7인의 작업실 개방 2017-08-25 14:32:59최종 업데이트 : 2017-08-25 14:31:26 작성자 : 황명희
'태장동매홀창작스튜디오 1기 오픈 스튜디오전'이 태장동주민커뮤니티센터 매홀자유창작네트워크와 태장동매홀창작스튜디오 주최로 오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된다. 수원을 비롯,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역량 있는 7명의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예술을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 지역 내·외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기획 추진됐다. 본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은 (구)국립종자원이 전북 완주로 이전한 후 방치됐던 지역의 유휴공간을 주민커뮤니티 문화공간과 작가들의 자유창작공간으로 재탄생된 공간이다. 이를 위해 2015년 태장동주민센터, 태장동주민자치위원회, 매홀자유창작네트워크가 협약 체결 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017년 태장동매홀창작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김아라, 박혜란, 성하균, 임승희, 오은주, 정상기, 정철규 작가가 참여, 태장동주민커뮤니티센터(태장동매홀창작스튜디오) 1층 전시실과 2층 창작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오프닝 행사는 26일 오후 5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오픈전시회를 통해 영통지역의 문화예술 허브로서 시작을 알리는 본 행사가 입주작가와 지역 주민이 적극적이고 원활한 예술적 소통을 이루어 나가는 성공적 첫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장동 매홀창작스튜디오 1기 오픈스튜디오 전 태장동, 매홀, 김아라, 박혜란, 성하균, 임승희, 오은주, 정상기, 정철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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