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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2동, 일하는 청년 통장 신청 접수 중
3년간 10만원씩 저축시, 1000만원까지 적립
2017-09-25 13:38:00최종 업데이트 : 2017-09-25 13:36:46 작성자 :   구혜진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의 신청기간이 22일에서 25일까지로 기한이 연장되어 신청 접수 중이다. 이에 따라 영통구 영통2동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근로청년(만18~34세)을 대상으로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을 신청 접수 받고 있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 통장은 3년간 근로를 유지하며 매월 10만원 저축 시,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을 매칭해 약 1천만원을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일하는 근로 빈곤 청년에 대한 자산형성 및 근로 유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참여희망자는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00%이하 (1인 가구 1,652,931원, 2인 가구 2,814,449원, 3인 가구 3,640,915원)이하 경기도 거주 만 18~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다. 일하는 청년 통장 홈페이지( http://account.jobaba.net )에서 근로확인서류(재직증명서, 근로계약서, 고용보험가입증명서 등), 임대차계약서(부모소유 자가주택인 경우 제출하지 않음),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2017년 11월 14일에 최종대상자 를선정 발표한다. 문의는 영통2동 사회복지(031-228-8595,8753)로.일하는 청년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

일하는 청년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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