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2동 엄지민물매운탕 대표 환경관리원에 점심식사 대접
2017-09-29 11:25:00최종 업데이트 : 2017-09-29 11:23:44 작성자 : 윤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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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전 11시, 영통2동 엄지민물매운탕에 영통2동과 태장동 소속 환경관리원들이 모여있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11시 반이면 어김없이 볼 수 있는 모습이다.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엄지민물매운탕 민경춘 대표가 이른 새벽부터 환경정비를 하느라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매운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통2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민경춘 대표는 변함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경관리원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영통2동 환경관리원 배명환 반장은 "누군가가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늘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민경춘 대표 덕분에 언제나 힘이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환경관리원들과 민경춘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