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도서관 '길위의인문학-문화재와 한국인의 정체성' 성료
주민 35명, 문화재 보는 뜻깊은 시간 가져
2017-10-16 15:33:23최종 업데이트 : 2017-10-16 15:32:04 작성자 :   박창현

영통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2017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  지난 10일,  13일,  14일 3일간 35명의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와 한국인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연 후  '수원화성'과 '융릉, 건릉' 탐방을 성황리 진행했다.

'조훈철' 동양대학교 외래교수의 강의로 10일은 문화재를 기존의 잘못된 시각에서 벗어나 문화재를 창출한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새롭게 조명했다. 13일은 수천년간 우리 문화재에 녹아 있는 전통사상인 풍수에 대해 알아보고 조선왕릉을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융릉, 건릉'을 직접 탐방해 강좌로 들은 내용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다시 한 번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감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도서관 길위의인문학 참가자모습

영통도서관 길위의인문학 참가자들

문화재, 한국인, 길위의인문학, 영통도서관,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