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
2017-10-17 14:47:57최종 업데이트 : 2017-10-17 14:46:37 작성자 :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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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부녀회 생신상 차리기 봉사자들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관내 홀몸노인 30여명을 초대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상을 대접했다.이날 행사는 관내 외롭게 홀로 지내는 노인 30여명을 초대해 생신상을 차리고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맛있고 푸짐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또 생신 선물 등도 푸짐하게 준비해 대접했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여 온정이 넘치는 지동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동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어른을 공경하는 지동을 만들기 위해 '홀몸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 중이며 그 밖에도 많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