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지진이 나도 살아나는 방법
2017년 10월, 팔달구 고등동 민방위 지역특성화훈련
2017-10-26 15:07:57최종 업데이트 : 2017-10-26 15:06:30 작성자 :   이진경

이 사진은 지진대피훈련상황입니다.

지진대피훈련상황

마을 단위 민방위훈련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의 전쟁이나 국방관련 교육과 상황대처능력을 넘어 자연재난(태풍, 홍수, 호우, 화재, 지진 등) 발생 시 대처요령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려는 노력의 결과다.

 

팔달구 고등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지역민방위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민방위대원인 통장과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이 날 훈련은 매월 실시하는 팔달구 민방위 마을단위 지역특성화훈련의 일환으로 '지진대피요령'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참여자 모두 재난경보에 따라 책상 밑으로, 건물 밖으로 직접 대피한 후 상황 ․ 장소별 적절한 행동요령을 시청각자료로 확인하고 익힘으로써 생명 ․ 신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이귀만 동장은 "재난에 강하려면, 일단 재난상황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한 후, 올바른 행동요령의 습관화가 필요하다."며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모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풍, 홍수, 호우, 화재, 지진, 고등동, 민방위,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