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한파대비 사랑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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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한파대비 '사랑의 집수리' 대추골 희망하우스 사업으로 따뜻한 희망의 보금자리로 거듭나 2017-12-08 10:43:02최종 업데이트 : 2017-12-08 10:41:08 작성자 : 송수경
한파대비 사랑의 집수리 지난 7일, 임정식 조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은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동절기 한파대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외풍이 심한 춥고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혼자 사는 유모 노인(86세)의 집에서 실시됐다. 유 노인의 집은 단열뽁뽁이와 문풍지 설치, 안방 전등 교체와 가스레인지 수리를 통해 따뜻한 희망의 보금자리로 거듭났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정식 위원장은"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문갑 조원1동장은"이번 행사는 대추골 희망하우스 8호 사업으로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희망하우스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열 문풍지 설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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