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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신마포갈매기 홀몸 노인에 짜장면과 탕수육 제공
2017-12-21 09:23:03최종 업데이트 : 2017-12-21 09:21:04 작성자 :   손민영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소재 신마포갈매기 대표는 지역의 홀몸 노인 50명을 모시고 자장면과 탕수육, 과일, 다과를 대접했다.

 

신마포갈매기 대표는 다른 지역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회가 될 때 소박하지만, 특별한 점심을 대접하고 싶었다"면서 "연말에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앞으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의체는 노인들의 이동과 배식을 돕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임승우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이 있어 세상이 아름다운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연말 특별한 짜장면 데이

연말 특별한 짜장면 데이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활동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활동

연말, 홀몸노인, 짜장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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