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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어려운 이웃 위한 희망의 손길 줄이어
2017-12-29 16:34:35최종 업데이트 : 2017-12-29 16:32:26 작성자 :   손민영

영통교회에서 양곡 31포를 전달 후 기념촬영

영통교회 등 각계 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통구 영통1동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과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용인대선호태권도장 원생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라면 18박스가 전달한데 이어 영통교회에서는 백미 20Kg 31포를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29일에는 재단법인 청계에서 가구 내 방치 쓰레기로 청소 후 집기가 전무한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위해 일천만원 후원금을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했다.

 

연준호 영통1동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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