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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 서명 후 이정섭 매산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 박광희 한국직업전문학교장, 박찬식 수원정보기술학원장, 이영훈 매산동장이 기념촬여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팔달구 매산동은 정부와 수원시의 일자리 지원 정책에 발맞춰 수원시 직업전문학교 2개소와 자격증 취득 과정에 대한 교육지원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14일 주민센터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지원 업무 협약은 매산동과 매산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이정섭)가 한국직업전문학교, 수원정보기술학원과 함께 추진하는 것이다. 국비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거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무상교육과 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교육지원 인원은 총 4명으로 매산동에서 3월부터 해당 요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수시로 모집·선정해 직업전문학교에 추천한다. 이정섭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지원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통해 살맛나는 매산 마을을 만들고자 힘쓸 것" 이라면서 "올해 첫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향후 대상자들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