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 수원이가 보내는 생애 첫 축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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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수원이’가 보내는 생애 첫 축하 편지 2018-02-19 10:02:49최종 업데이트 : 2018-02-22 15:43:38 작성자 : 이소윤
고등동 주민센터는 올해부터 관내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생애 첫 축하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생 축하 편지는 수원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수원이'가 보내는 형식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지역에 관한 간단한 소개 및 출생 축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더불어 출산지원 시책이 담긴 안내문을 추가로 동봉해 출생신고 접수 후, 민원창구에서 부모에게 직접 전달한다.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 둔 14일 드디어 고등동에서 출생한 아기의 부모가 출생신고를 하기 위하여 방문햇다. 축하 편지를 전달받은 아기의 부모는 첫째 아이에 이어 고등동에서만 두 명의 아기를 출산했다. 아기의 부모는 첫째 아이 때보다 좋아진 출산 지원 정책에 부담감을 덜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이귀만 고등동장은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태어나는 아기들 한 명 한 명이 매우 귀하다"면서,"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시책들을 안내하여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등동 주민센터는 올해부터 관내에서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에게 생애 첫 축하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출생 축하 편지는 수원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수원이'가 보내는 형식으로 친근함을 더했다. 고등동, 수원이, 축하편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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