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 야간합동방범순찰 고등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 오후7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범죄안전에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동 단체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방범활동은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고등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다.고등동은 관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공사현장이 넓고 주택, 다세대, 연립세대가 많으며, 상생하고 소통해야 할 외국인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따라서 밤거리 안전이 취약한 실정이며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어두운 골목, 야간 식당가를 대상으로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귀만 고등동장은 "주민이 안전한 마을, 마음놓고 다닐수 있는 고등동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등동이 더욱 안전해 질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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