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3동 ‘펫티켓 지키기 캠페인’ 참여 반려인 선착순 모집
‘펫티켓 함양’ 반려인과 일반인 간 상호이해와 존중, 수원천변 환경 보호
2018-03-19 09:31:05최종 업데이트 : 2018-03-19 10:10:47 작성자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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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펫티켓 지키기 캠페인' 참여 반려인 선착순 모집 세류3동은 19일부터 30일까지 수원천변 인근 거주 애완동물을 키우는 주민을 대상으로 '펫티켓(애완동물을 가리키는 영어인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을 가리키는 합성어) 지키기 캠페인' 참여자를 5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펫티켓 지키기 캠페인'은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버들교와 유천교 사이 수원천에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펫티켓을 준수하지 않는 반려인과 일반주민 간의 갈등 발생, 반려견의 배설물 등에 의한 수원천변 환경오염 문제, 특히 2018월 3월 22일 개정 시행되는 동물보호법의 내용을 주민에게 알리고자 추진하게 됐다. 캠페인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태경)와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박승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며 동물보호법의 개정 시행 조항을 주민에게 알리고 반려견 펫티켓 지키기를 위한 결의 및 실천 다짐, 체험 부스를 운영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즉석 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강화된 동물호보법의 규정을 주민에게 알리며 펫티켓 함양으로 일반인과 반려인 간 발생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 하고 수원천변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