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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2018-03-20 11:05:09최종 업데이트 : 2018-03-20 11:02:27 작성자 :   최은혜

수원시 팔달구는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는 신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팔달구 가정복지과는 15일 오후 7시부터 각 동 청소년 선도위원,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 회원, 관련부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계동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유해업소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판 부착 이행 여부 등을 단속하고,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선도하는데 중점을 뒀다.

 

현영진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보호 및 선도를 위해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지도위원 및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밝고 건강한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몸과 정신이 망가지지 않도록 지도위원 및 법사랑위원회 회원들께서 청소년 선도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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