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3동,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상담 추진 논의
보편적인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확대
2018-03-27 14:48:00최종 업데이트 : 2018-03-26 14:03:16 작성자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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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동장 임병포)은 26일 버드내노인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인과 권선구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초청해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상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류3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안전망 중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120여명의 독거어르신을 주1회 방문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보고 있으며 방문간호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상담은 65세 도래자와 빈곤위기가정 방문 시 세류3동 맞춤형복지사업과 함께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문간호사의 서비스도 병행하여 누수 없는 촘촘한 방문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행정기관이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지향하고 빈곤가구 및 이외 주민에게 보편적인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세류3동, 구석구석 찾아가는 방문상담 추진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