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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1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 참여
2018-03-28 14:32:20최종 업데이트 : 2018-03-28 13:30:06 작성자 :   김혜림

권선1동 주민센터에 집결하여 권선구 가정복지과의 설명을 듣는 캠페인 참여자들

권선1동 주민센터에 집결하여 권선구 가정복지과의 설명을 듣는 캠페인 참여자들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7일 1분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와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구청 관계 공무원과 법사랑 권선지구협의회 위원, 세류1동 등 6개동 담당직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 3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가 많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가두에서 펼쳐졌다. 주류를 판매하는 음식점, 주점,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스티커 부착 여부를 단속했으며, 청소년 선도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했다.
 

상인들은 배부된 전단지를 읽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를 판매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으며, 청소년들의 눈에 잘 보이는 곳에 해당 내용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1분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와 학교폭력예방 합동캠페인이 청소년지도위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무사히 진행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주들이 청소년 선도에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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