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사랑 배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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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사랑 배달 왔습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 홀몸노인 9명에 반찬 전달 2018-04-18 10:26:55최종 업데이트 : 2018-04-18 10:24:18 작성자 : 장미정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배달할 반찬을 만들고 있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16일 관내 홀몸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홀몸노인 9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날은 4월 봄을 맞이하여 향긋한 봄나물반찬과 불고기 등을 만들어 배달했다. 이 날 행사를 총괄한 자유총연맹 이명욱 위원장은 "항상 아버지와 어머니가 드실 반찬이라고 생각하며 정성껏 만들고 있다.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볼때면 정말 흐뭇하고 안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 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 온정 넘치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매실동, 자유총연맹, 봄나물, 불고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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