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서호천변 철쭉 식재 논의

상세보기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서호천변 철쭉 식재 논의 2018-04-18 14:26:51최종 업데이트 : 2018-04-18 14:24:17 작성자 : 구본영
서호천 현장에서 회의 중인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서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17일 서호천 일대 현장에서 4월 마을만들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호천변 철쭉 식재 검토 및 벌터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모사업 대상지 확정 등에 대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서호천변 철쭉 식재는 지난 3월 염태영 시장의 서둔동 현장 방문 당시 주민의 건의사항으로 거론됐던 사안으로, 이날 마을만들기 협의회 구성원들은 서호천 일대를 대상으로 철쭉 식재 가능지를 논의하고 소요예산, 식재 가능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밖에도 마을만들기 협의회 회원들은 벌터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공모사업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치될 보안등 및 CCTV 등의 설치 대상 지역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왕철호 동장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 모두 마을 주민들의 동력으로 추진되어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천, 철쭉, 서둔동,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