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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음식문화 체험
2018-04-23 17:23:02최종 업데이트 : 2018-04-23 17:20:05 작성자 :   정하영

다문화가정 구성원 20여명이 세류1동 다문화사랑방에서 한국음식문화 체험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구성원 20여명이 세류1동 다문화사랑방에서 한국음식문화 체험 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권선구는 23일, 다문화가정이 많은 세류동을 중심으로 수원시민의 일원으로 이주 정착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류1동 주민센터 다문화사랑방에서 '한국음식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달에 이어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고기 장조림과 통도라지 무침을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다문화 여성은 "남편이 소고기 장조림을 좋아하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운 것 같다. 오늘 집에 가서 장조림을 해주면 가족들이 좋아할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세류1동 다문화사랑방에서 다문화관련 지원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대상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에게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19회에 걸쳐 운영되어 온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은 올해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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