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8일 단체원,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 Clean Town'을 실시했다.
'2+1 Clean Town'은 청소년과 단체원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환경의식 개선을, 단체원들에게는 애향심 고취로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자 호매실동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실시되며, 호매실동의 각 단체들이 돌아가며 참여하게 된다. 4월에는 통장협의회에서 참여했다.
박왕근 통장협의회 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하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1 clean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