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새마을 문고 회원들은 30일, 춘천 남이섬에서 춘계 야유회를 실시했다.
2017년 국민독서경진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커다란 쾌거를 이룬 송죽동 새마을 문고 회원들은 따뜻한 봄날 춘천 남이섬으로 야유회를 떠나 기분 전환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추은 송죽동 새마을 문고 회장은 "2017년 우리 송죽동 새마을 문고 회원들은 주민들의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하여 모두 내 일처럼 앞장서 주었다. 오늘은 그동안 스트레스나 걱정들을 모두 잊을 수 있을 만큼 좋은 날씨에 회원 모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오늘의 에너지 그대로 2018년 한해 더욱 발전하는 송죽동 새마을 문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0일 송죽동 새마을 문고 회원들이 춘계 야유회를 실시하여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