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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2018-05-17 17:49:20최종 업데이트 : 2018-05-17 17:46:35 작성자 :   최다미
16일, 정자1동은 '제407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 훈련은 관내 유치원에서 어린이 150여명과 함께하여, 민방위대원이 주민대피 유도요원으로서 대피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약 20명이 참석, 지진 국민행동요령, 관내 지진 실내구호소와 옥외대피소에 대한 강의 후, 유치원으로 이동하여 지진경보 발령과 동시에 20분간 실제 지진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최근 경주, 포항 지진을 계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국민 스스로 대처하는 재난대처역량 향상과 기관 간 대응체계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우병민 동장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지진대피 훈련에 동참해주신 민방위대원과 주민에게 감사드린다. 지진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국민지진행동요령을 숙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린이가 민방위대원의 유도에 따라 밖으로 대피하고있다.

어린이가 민방위대원의 유도에 따라 밖으로 대피하고있다.

정자1동, 민방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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