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소통과 문화의 아나바다장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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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소통과 문화의 아나바다장터'개최 2018-05-21 13:33:16최종 업데이트 : 2018-05-21 13:30:30 작성자 : 한자연
정자2동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마을축제인 '소통과 문화의 거리 행사'의 일환으로서 '소통과 문화의아나바다 장터' 두 번째 행사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정다운 정자2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 단체인 '정자2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자발적으로 주민들이 모이는 자생적인 행사를 주제로 '소통과 문화의 아나바다장터'를 추진, 지난 4월 성료한 바 있다. 다양한 재능 기부로 친숙한 노래를 연주하는 길거리 공연도 펼쳐졌다. 정자2동 사회보장협의체와 정과사랑나눔회에서도 컵볶이, 팝콘, 솜사탕 등 맛있는 간식거리를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주민들은 어떤 물건이 나왔는지 구경하고 흥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소통과 문화의 아나바다 장터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어 정자2동을 대표하는 주민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정호현 정자2동장은 "소통과 문화의 거리 행사는 전통있는 정자2동의 마을 행사이다. 지난달에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쁜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여러 주민께서 재능기부를 해 주시어 더욱 흥겨운 자리가 된 것 같다. 우리 행사는 누구나 돗자리와 물건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구경할 수 있다. 모쪼록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께서 많이 호응하여 주시기 바란다" 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정자2동 아나바다 장터 현장 정자2동, 마을만들기, 아나바다장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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