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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상호문화교육이다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2018-05-28 16:10:32최종 업데이트 : 2018-05-28 16:07:42 작성자 :   김정선

 교육사진1

'한국다문화사회의 교육적 과제'라는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 장한업 교수를 초빙해 2018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한국다문화사회의 교육적 과제'라는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 장한업 교수를 초빙해 2018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외국인 주민 수가 5만4284명으로 전국에서 안산시, 영등포구에 이어 세 번째로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로 다문화시대에 수원시민과 수원시 공직자들의 다문화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날 교육에서 장한업 교수는 외국인과 외국문화에 대한 우리 사회의 여전한 편견‧차별양상을 보여주며 낯선 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 문화다양성의 가치 인식 등 다문화사회가 요구하는 '인격'을 길러주는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미숙 수원시 여성정책과장은 "수원시의 외국인 주민 수 증가 추이를 볼 때, 지금이 다문화 인식 개선의 골든타임"이라면서 "이번 교육이 수원시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바람직한 다문화사회가 되기 위한 인식개선의 유의미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문화, 문화교육, 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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