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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민관합동 청소년 캠페인 전개
2018-05-29 16:12:05최종 업데이트 : 2018-05-29 16:09:17 작성자 :   최은혜

팔달구는 지난 25일 오후5시,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 회원 및 관련부서 공무원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문 일대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깨끗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청소년유해업소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지판 부착 이행 여부 등을 단속하고,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선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법사랑위원은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밝고 건강한 청소년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몸과 정신이 망가지지 않도록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처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사진

캠페인 참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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