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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연무동, 저소득 23가구 전기수리 지원
2018-06-05 19:42:14최종 업데이트 : 2018-06-05 19:39:19 작성자 :   배경숙

 

장안구 연무동, 저소득23가구 전기수리 지원

장안구 연무동, 저소득23가구 전기수리 지원

장안구 연무동은 5일, 저소득가구 23가구에 전기구 점검 및 수리를 지원했다.

저소득 전기구 수리 자원연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민병현)의 Green Town(전기안전마을) 봉사자 30여 명이 개별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노후된 전등과 콘센트 등을 교체 지원했다.


이번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가구 특히 노인가구에 전기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시설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신광철 검사부장은 "전기안전공사는 국민의 전기 안전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그린타운 봉사를 더욱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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