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권선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음식문화 체험
코다리찜과 깍두기 만들며 문화 공유
2018-06-18 17:22:57최종 업데이트 : 2018-06-20 16:03:51 작성자 :   정하영

권선구는 18일, 다문화가정이 많은 세류동을 중심으로 수원시민의 일원으로서 이주 정착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류1동 주민센터 다문화사랑방에서 '한국음식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 및 결혼이주여성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다리찜과 깍두기를 요리하는 체험을 했다.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에 참가한 다문화 여성은 "다문화 여성들이 한 곳에 모여 소통하고 한국 생활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2018년 다문화 한마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 있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많이 홍보하여 같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년도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데,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은 2016년부터 21회 운영된 바 있다.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에 참석한 다문화 여성들이 코다리찜과 깍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음식문화 체험교실에 참석한 다문화 여성들이 코다리찜과 깍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한국음식, 권선구, 코다리찜, 깍두기,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