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2동, 벤치마킹 통해 지역복지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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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벤치마킹 통해 지역복지활성화 방안 모색 2018-06-25 17:07:31최종 업데이트 : 2018-06-25 17:04:30 작성자 : 최성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복지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을 위해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 ‧ 관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 사회복지 현황 및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동협의체) 우수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지역 적용방안을 탐구했다. 온양3동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복지동으로 지역자원을 소외계층에게 연계하는 아산행복드림사업과 이웃을 살피고 돕는 행복키움추진단의 운영 활성화, 복지통‧ 반장제를 통한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망 운영 등 기본에 충실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지역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정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온양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아산시 명소로 추천해준 지중해마을을 돌아보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특색 있는 거리 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온양민속박물관에 들러 전시물과 관련된 유년시절의 경험담을 통해 인정 넘치던 마을을 회상해 보았다. 구본희 위원장은 함께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타시 지역사회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협의체 위원의 역할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돌아가 우리지역에 맞는 지역복지를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자"고 당부했다. 정자2동재역복지협의체와 온양3동행정복지센터 동장, 맞춤형 팀장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찍은 사진 정자2동, 아산시, 온양3동,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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