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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류3동 수원명성교회, 홀몸노인에 영양제와 식사 대접
저소득 홀몸노인 섬김 활동
2018-06-28 14:16:10최종 업데이트 : 2018-06-28 14:13:07 작성자 :   이민정

영양제를 맞고 계시는 어르신

영양제를 맞고 계시는 어르신

지난 26일 권선구 세류3동은 관내 위치한 수원명성교회(담임목사 안중훈)에서 세류3동 저소득 홀몸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영양제와 식사를 대접했다.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 안중훈은 그간 지역 섬김 활동으로 홀몸노인 영양제 맞춰드리기, 반찬지원 서비스, 백미 및 성탄절 선물박스 등의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에 여름철 무더위를 견디기 힘든 홀몸노인 20명을 모시고 영양식인 갈비탕으로 식사를 대접한 후 영양제를 맞춰드렸다.

참여한 홀몸노인들은 자녀들로부터 받아보지 못했던 영양제 수액을 맞는 동안 몸과 마음에 편안함을 느꼈다며 영양제를 맞고 거뜬한 몸으로 귀가하는 발걸음엔 삶의 희망과 감사가 묻어났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세류3동은 저소득 및 노인인구가 밀집한 지역이다. 특히 여름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이 많이 거주하시는데 수원명성교회 안중훈 목사님과 성도들이 저소득 홀몸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어 이분들이 여름을 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후원해 주신 명성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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