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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마을반상회 개최
2018-07-02 11:28:33최종 업데이트 : 2018-07-02 11:25:30 작성자 :   박종훈

반상회 의견을 듣는 모습이다.

반상회에 모인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팔달구 화서2동은 28일, 관내 한 커피숍에서 화서2동장, 30통장, 30통 반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녹색교통회관, 대유평지구(구 KT&G) 공사에 따른 30통 주민들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하여 조인규 동장의 주도 아래 개최됐다.

조인규 화서2동장은 "30통은 원룸 주택가 지역으로 고질적인 불법 주차문제, 음식물 쓰레기 문제 등으로 고통을 겪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내 각종 공사로 인해 불편이 크실 것이다. 그래서 오늘 주민 여러 분의 고충을 듣고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마련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반상회를 열어 주민에게 다가가는 화서2동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30통 선정숙 통장은 "주민들이 친근한 사랑방 만들기 같은 사업이 있음에도, 쉽게 행정기관에 다가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동장님이 반상회를 열어주신 덕분에 현안문제를 바로 마음 놓고 터놓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날 화서2동은 30통 내의 주차문제와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 등 관내 현안을 중심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화서2동, 마을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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