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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단체장협의회, 재개발구역 안전지킴이 운영방안 논의
2018-08-12 16:31:12최종 업데이트 : 2018-08-12 16:27:56 작성자 :   한성숙

지난 10일, 매교동은 단체장 11명이 참석해 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최근 매교동 재개발사업으로 인한 빈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무단침입 및 청소년 탈선행위 등 안전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재개발구역 안전지킴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효율적인 순찰을 위해 단체별로 구역 지정 및 운영 시기 등 운영전반에 대한 사항을 토의하였다.

이기용 주민자치위원장은 "매교동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통학안전이 가장 걱정된다. 단체주도로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서 안전한 매교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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