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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동, 태풍 솔릭 대비 긴급 주민회의 열어
2018-08-23 13:31:28최종 업데이트 : 2018-08-23 13:28:06 작성자 :   한성숙

매교동, 태풍 솔릭 대비 긴급주민회의

매교동, 태풍 솔릭 대비 긴급주민회의

23일부터 24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제19호 태풍 솔릭에 의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매교동은 22일 긴급 주민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매교동 통장 20명이 참석하여, 통별로 사전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순찰 당부와 태풍특보 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통친협의회 이복자 회장은 "6년만에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는 태풍인 만큼 취약지역 배수로 상태를 사전 점검하길 바란다. 특히 재개발구역의 빈 점포 등에 주인 없는 간판, 대형폐기물을 정비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수원천변 주변 통장들에게는 천변 순찰과 주민출입통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매교동 직원들과 환경관리원은 위험요소가 있는 대형폐기물, 현수막을 제거하는데 종일 땀방울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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