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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2동 CCTV 설치 위치선정협의회 개최
2018-08-30 14:37:08최종 업데이트 : 2018-08-30 14:33:42 작성자 :   박종훈

팔달구 화서2동은 29일, 안전한 마을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시의원, 주택가 지역주민, 화서문지구대 경찰 등이 참여해 CCTV설치 위치선정협의회를 개최했다.

CCTV 위치선정협의회는 관내 우범지역에 효율적인 방범용 CCTV 설치에 대해 심의하고, 시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여 설치과정의 투명성 확보 및 소통으로 시정운영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화서2동은 2018년 현재 관내 52개소에 생활방범, 공원안전, 스쿨 존, 도로방범용 등의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관기관 공문과 현장민원, 유선민원으로 접수된 민원을 기초로 취약지역과 기존설 치 지역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2018년도 CCTV설치 사업대상지 5 개소(생활방범 5개소)를 선정했다.


박용민 화서2동장은 "관내 주민들의 불안을 야기하는 위협요인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주민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화서문 지구대장 등 관계 전문가와 풀어나가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길 바란다"며 각오를 드러냈다.위치선정협의회 사안을 심의하는 위원들의 모습

위치선정협의회 사안을 심의하는 위원들의 모습

공원안전, 스쿨 존, 도로방범용, 화서2동,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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