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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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 전개 2018-09-19 11:41:06최종 업데이트 : 2018-09-19 11:37:31 작성자 : 노경원
먹자골목 부근을 돌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홍보전단지 배부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주민자치위원과 방범기동순찰대원, 동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서부로 일원 청소년의 출입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먹자골목 부근을 돌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홍보전단지 배부했다. 또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여부를 확인하고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선도 및 보호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캠페인 후에는 율천파출소 이영화 소장과 함께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인권보호를 위한 유흥주점 게시물 부착 특별 점검도 실시했다. 최승래 율천동장은'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율천동, 청소년, 캠페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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