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구, '만화이야기 교실' 간담회 개최
영통구 '행복 어린이집' 프로젝트…아이들 인성발전에 기여
2018-12-06 16:32:15최종 업데이트 : 2018-12-06 16:28:06 작성자 :   최현진
권영섭 회장, 어린이집 원장들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권영섭 회장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간담회를 진행하는 모습

영통구(구청장 박래헌)는 지난 5일  '만화이야기 교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 하반기부터 매월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만화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힘써온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 협회장과 어린이집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영통구 가정복지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권영섭 한국원로만화가 협회장,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 

'만화이야기 교실'은 매월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지금까지 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만화캐릭터를 통해 생각하고 그려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의 인성발전을 도모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권영섭 회장과 어린이집 원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만화이야기 교실' 운영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어린이집 관계자와 자원봉사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권영섭 회장은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고, 지금도 만화를 그리고 있다. 30년이 넘는 기간중에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만화이야기 교실'을 시작한 것은 2년 밖에 안됐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고 아이들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최선을 다해 '만화이야기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문용 가정복지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권영섭 회장과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영통구의 선진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 만화이야기 교실, 간담회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독자의견전체 0

SNS 로그인 후,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icon 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