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홀몸노인 30명에 월동 이불 지원

상세보기
정자1동 홀몸노인 30명에 월동 이불 지원 2018-12-19 10:59:40최종 업데이트 : 2018-12-19 10:55:23 작성자 : 유희정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노인 3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동절기 이불세트를 지원하였다.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생활이 어려우며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용 이불을 구입,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부터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들에게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정자1동 우병민 동장은 "2019년, 己亥年(기해년) 새해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홀몸노인 30명의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정자1동, 이불, 홀몸노인,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