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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1동, 웃음치료 후 경로당 회의...활발한 의견 교류
2019-02-15 15:41:25최종 업데이트 : 2019-02-19 13:44:55 작성자 :   이현경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웃음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해영 강사(정자1동 26통장)를 초청해 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강의를 실시했다. 노인들은 강의를 들으며 강사와 함께 박수를 치고 웃으며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는 등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웃음 치료 강의는 경로당협의회 2월 정기회의 개최에 앞서 노인들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웃음치료 후 진행된 회의는 어느때보다 화기애애하게 진행, 시정홍보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한 의견이 활기차게 오고갔다.

정자1동 최상열 경로당회장은 "딱딱한 회의 분위기를 웃음강의로 시작하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져 젊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정자1동 김은미 동장은 "경로당 회장님들께서 강의를 통해 웃으신 만큼 건강해지시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웃음치료와 함께한 경로당 회의 사진

웃음치료 후 진행된 회의는 어느때보다 활기차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경로당 운영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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