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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오창근 독립운동가 후손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독립유공자 후손에 감사의 마음 전달
2019-03-28 19:16:44최종 업데이트 : 2019-03-28 19:11:32 작성자 :   강재원

28일, 권선구 금곡동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수원시가 협력하여 추진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오창근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찾아 시행하였다.

 

오창근 독립운동가는 일제 강점기 때 황포군관학교를 졸업 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군 활동에 투신하셨던 분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됐다.

고 오창근 독립운동가의 자녀로, 명패를 전달받은 오○○ 노인은 "이렇게 직접 집으로 찾아와 명패를 전달해주니 독립유공자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에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말했다.

유원종 금곡동장은 "조국을 위해 온몸 바쳐주신 독립유공자분들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니 더 큰 자긍심을 가지셔도 될 것 같다"며 다시한번 더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시행중인 금곡동장

독립유공자 명패를 전달받은 고 오창근 독립운동가의 자녀 오 노인과 유원종 금곡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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