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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북탑경로당, '작은 노인안심마을' 시범사업 대상선정
2019-04-04 17:57:42최종 업데이트 : 2019-04-04 17:52:23 작성자 :   김다영

권선구 북탑경로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작은 노인안심마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안심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북탑경로당, 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 5개 기관이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경로당과 개별 사례관리가 필요한 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하여 거동불편, 독거 등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도시락 배달 등을 지원한다. 또 경로당에서는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비롯하여 건강백세운동, 낙상예방교육, 치매예방운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입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민이 행복한 권선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 북탑경로당, 안심마을, 대한노인회, 서둔동, 경기도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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