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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정자2동 첫걸음
아동안부 묻고 복지정보 주고
2019-06-17 17:17:27최종 업데이트 : 2019-06-17 17:11:29 작성자 :   염혜정
통장님이 가정방문하여 아동에게 홍보물(안전우산)을 전달하고 상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통장이 가정방문하여 아동에게 홍보물(안전우산)을 전달하고 상담했다.

정자2동은 지난 12일부터 한 달간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보육(양육수당수급) 아동을 대상으로 통장들이 가구를 방문해 보육관련 안내지를 배부하고, 어린이 안전 홍보물(안전우산)을 전달하며 위기아동 발굴 사실조사에 났다.

이번 조사는 위기아동 발굴 및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민•관이 협동하여 아동의 안부를 묻다' 추진계획에 따라 2/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이•통장들을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장안구 정자2동은 조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간단한 양육관련 응답지와 아동에게 지급되는 홍보물로 안전우산을 제작하여 가정방문 조사의 거부감을 낮추고 조사자인 통장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아울러 아동에 대한 보건복지서비스 정보를 모은 안내지를 방문가정에 배부함으로써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아동양육에 따른 어려움을 동행정복지센터와 상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는 2018년 7월부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주민들이 마련한 출산축하 선물을 지원하는 등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계기로 위기아동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여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위기아동을 찾아내고 보호하는 지역보호체계가 마련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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