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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광교2동 법조타운일대 자원봉사 나서
2019-06-20 15:57:27최종 업데이트 : 2019-06-20 16:24:13 작성자 :   진선웅

지난 17일, 하나님의 교회 소속 자원봉사자 20여명은 '행복홀씨' 거리정화 활동에 나섰다.

거리정화 활동은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근방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검찰· 법원 종합청사 주변 일대와 주택단지,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지역 위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광교2동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가 앞을 지날 때 이를 지켜보던 한 상가관계자는 "가게 앞을 치워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청소를 도왔다.

광교2동은 검찰· 법원 종합청사가 연초에 개청하여 유동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앞으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많은 자원봉사자들도 자발적으로 합심하여 청소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곳이다. 이에따라 이상훈 광교2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검찰· 법원 종합청사와 함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도록 광교2동이 청소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거리정화 활동에 나선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

이날 청소는 법조타운을 중심으로 검찰· 법원 종합청사 주변 일대와 주택단지,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지역 위주로 진행되었다.

하나님의 교회, 광교2동, 법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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