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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치매안심마을’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사업 추진
2019-07-30 14:37:19최종 업데이트 : 2019-07-30 14:30:50 작성자 :   전은진

KT&G 상상 Univ 17기 자원봉사단이 지동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있다

KT&G 상상 Univ 17기 자원봉사단이 지동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29일, KT&G 상상 Univ 17기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동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사업은 자원봉사단이 치매파트너가 되어 지동에 설치된 벤치에 인지건강 디자인을 접목하고 지동에 소재한 동부파출소 벽면에 벽화사업 추진을 통해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함은 물론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일부 자원봉사단 학생들은 지동에 위치한 동문경로당 노인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희숙 팔달구보건소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벽화 작업을 하기위해 모인 자원봉사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안심마을이 홍보되어 더 많은 사업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지동은 지난 4월 25일 수원시 제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 등 치매 노인이 자신이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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