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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민자치박람회, 올해도 영통구가 앞장
2019-08-05 14:02:29최종 업데이트 : 2019-08-05 13:55:59 작성자 :   김지영

영통구가 올해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준비에 나섰다.

지난 7월 22일부터 전국 읍·면·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영통구의 12개 행정동 중 10개동(최근 분동된 2개동 제외)에서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영통구는 이달 21일까지 마감되는 공모접수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마을 현장을 구 주민자치팀이 직접 방문하는 자체 '현장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공직자 등 주민자치의 민관 참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 정체성에 대한 고민부터 주민자치사업의 스토리텔링화 작업까지 함께 만들며 '주민자치'를 위한 방향을 맞춤형으로 설정해 준다.

영통구는 해마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44개 동이 있는 수원시에서'수원형 주민자치 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도심 속 자치마을 영통구는 2012년 영통1동이 '센터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상, 2016년 광교1동이'평생학습'분야에서 최우수상, 가장 최근인 2017년에는 광교2동이 '주민자치'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올해 전국주민자치박람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우리 구 주민자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자치로 소통하는,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영통구'를 구민들과 함께 만들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 현장컨설팅

구 주민자치팀이 매탄2동 주민자치회 현장컨설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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