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동,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물품 200가구에 전달

HOME > 분야별 뉴스 > 이모저모

상세보기
매교동,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물품 200가구에 전달 2019-09-09 15:41:01최종 업데이트 : 2019-09-09 15:42:08 작성자 : 김진희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은 복지 사각지대 200가구에 전달된다. 9일, 팔달구 매교동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함께 보내기 위해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명절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는 매교동 10개 단체장 및 단체원, 그리고 관내 유관기관과 개인 독지가 등이 참여해 백미 10kg 63포, 라면 80박스, 온누리 상품권 42만원, 컵밥 20박스, 동원선물세트 20박스 등 다양한 종류로 현금 환산가 500만원 상당의 물품이 후원되었다. 특히 후원물품 종류가 매교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 고시원, 여관 등 조리시설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것을 감안하여 컵밥, 라면, 참치선물세트 등 대상자 맞춤형 물품으로 타 명절에 비해 다양화되었다. 후원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및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200가구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전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인 동장은 "나라 경제가 어렵고 국내외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힘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 그 마음으로 힘든 분들도 살아갈 기운이 들거라 믿는다"며 후원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 매교동, 추석, 동원선물세트, 컵밥, 온누리상품권, 라면, 0
공유하기